4차산업혁명 정류장에서 “블록체인 열차”에 올라타라

이제 블록체인의 뜻 정도는 인터넷과 각종 포털에서 소개되고 있어 다들 알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 사전적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면 “특정 거래내역을 누구나 볼 수 있는 디지털 기록장부에 아주 투명하게 기록하고, 이것을 여러 대의 PC에 복제하고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거래장부의 조작, 왜곡, 변조를 못하도록 하는데 그 근원을 가진다. 그로 인해 해킹으로부터 안전해지며, 해시 함수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최초로 기록된 내용이 영구히 보관될 수 있으며, 누구나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장점이다.


그런 블록체인은 필자가 앞서 말한 암호화폐 더 세분화하여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만드는 기술이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이는 블록체인의 소극적 의미로 한 분야에서 쓰여질 것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블록체인은 시작일뿐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훨씬 멀다.

우리는 이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성장시켜야 하며, 더 많은 이들이 연구와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을 부르짖고 있다. 그렇지만, 많은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의 쓰나미 에서 허우적데며 그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청년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잃어버리게 될 일들에만 걱정이 앞선다.

필자도 부산에서 블록체인 연구 개발 및 교육을 하는 회사를 경영 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들과 학생들이 블록체인을 이해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하다. 그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그리고, 왜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IOT, Big Data, AI, Block chain등이 있고, 이 키워드들로 인해 수많은
직업이 사라진다고 하였지만, 사실 필자의 생각은 사라 지는 게 아니라 바뀐다고 생각한다.
또한 더 많은 직업과 생태계가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 단지, 포커스를 잡지 못하고 4차산업혁명이라는 정류장에서 그 많은 키워드의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는 것뿐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블록체인이 사용될만한 것들의 사회 곳곳에 영역은 너무 광범위하다. 금융분야, 물류. 유통분야, 의료분야, 공공기관 등 활용할 곳이 너무 많다. 2018년 10월 기준 KISIT 경영대학의 블록체인 산업의 고용 파급효과 분석연구에 따르면, 2018년 10월 일자리위원회에서 발표한 신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 목표가 2022년까지 9만2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통계에 비해, 블록체인 산업은 2022년까지 최대 17만5천개의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작년 기준의 이 분석 내용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신 산업 분야라고 하면 앞서 말한 4차 산업혁명의 사업 분야 들이다. 그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분야는 대기업들도 중소기업들도 앞다투어 나서고 있는 IOT, AI, 블록체인 분야가 그러하다.

IOT 사물인터넷환경은 1999년부터 불리워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이다. 우리가 사는 많은 곳에 기기들이 존재하며, 이 기기들은 통신이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고, 이것은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인터넷 정보공간에서의 데이터 교류 또는 서칭을 통한 서로 간의 통신이 되게 되며, 이것은 우리의 삶에서 많은 것들을 편하게 해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좀 더 편하고 좀 더 쉬운 것을 갈망한다. 이것이 주택에 적용되기도 하며, 특정 건물에 적용되기도 하며, 특정 공간에 적용되기도 하여, 우리의 미래가 좀 더 편해질 수 있는 연구가 한창이다.

AI는 우리 사회의 여러가지 분야에서 사용이 되어지고 있다. 이제 휴대폰에도 탑재가 되어
간단한 검색 기능들은 음성명령으로 AI가 찾아주기도 하는 세상이다. AI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해도 모든 것을 다 통제하는 시스템을 가진다는 것은 아직 먼 이야기 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똑똑해지고, 많은 학습으로 인해 분야마다 특화된 전문 AI가 등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여기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서두에 말했듯이 블록체인의 의미와 특징은 파악되었을 것이다. 간단하게 원리만 놓고 본다면, 정말 심플하고 투명하지 않는가?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너무 광범위하다. 제조공장, 판매업체, 연구기관, 정부시스템, 교육, 의료,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서 무엇인가를 근거로 남기고, 기록으로 보존해야 하고, 그것이 조작되는 것이 불가능하게 하고 싶다면, 이 기술은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알맞은 기술이라 말하겠다.

그렇다면 아직 블록체인 열차에 올라타지 않고, 정류장에서 블록체인 고속 열차가 지나가는 것만 넋 놓고 바라만 보고 있을 것인가? 우리는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학교는 블록체인을 연구하여, 더 쉽게 블록체인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어야 할 것이며, 정부는 현재 블록체인 특구인 “부산시”를 비롯하여 많은 블록체인 기업들을 장려하고 도와, 사회 전반에 사용될 메뉴얼과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정책을 확대해 나가는데 힘을 쏟아,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고, 나아가 국가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마중물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이제 보여주기 식의 설문조사나, 모양새만 갖추는 식의 정책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블록체인 열차”는 순식간에 지나간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한번 더 강조하며 이 글을 맺을까 한다. 우리는 더 이상 정류장에 서서 지나가는 열차를 보며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이제 “블록체인 열차에 올라타라.”


글 김동칠 ㈜비트시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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