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양심] 보살의 몰라 _홍익학당.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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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4 일요 대담) 보살도가 큰 게 아니라 그런 마음,
별거 아닌데도 남을 좀 배려해 주면 될 것을
꾹 참고 버티고 있는 그 마음들 녹여내려고,
"몰라!"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몰라!"는 자명의 "몰라!"여야 돼요.
내 편견을 녹여내는 "몰라!"여야 해요.

"몰라!" 했을 때 좀 더 자명해지고,
더 성숙한 판단할 수 있어야 되고,
내 무지가 조금씩 더 드러나야 되고,
내 편견에 대해서 자각할 수 있는
"몰라!"가 되시면 좋겠다는 거예요.
"몰라!"가 꼭 지혜로 연결되면 좋겠다.

또 하나는 이 "몰라!"가
참나의 자명찜찜 신호를 받아서 지혜로워지고,
참나의 자명찜찜 신호를 존중해서
꼭 자명하다는 건 행(行)으로 옮길 수 있는
그런 힘을 주는 "몰라!"라면 좋겠다.
즉,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몰라면 좋겠다.

"몰라!" 해가지고,
그냥 "몰라!" 해서 나 혼자 평안에 빠져서
집에서 혼자 황홀하고,
혼자 선정에 들어있는 "몰라!" 하지 마시고,
"몰라!" 한 뒤에 주변을 돌아보면,
다른 가족이 뭔가 힘들어 보이면,
그 사람 마음이 돼가지고,
에고(ego)를 지금 초월하는 게 몰라니까,
자기 에고가 좀 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몰라!"가 잘 이루어져서,
즉 참나가 잘 드러나 있으면,
그 순간 그만큼이라도 자비심이 나옵니다.

하느님 마음이 올라와요, 그 순간에는.
그 마음으로 가족이 힘든 거 하나라도 풀어주면요.
보세요, 5분 "몰라!" 해가지고 참나가 드러나서,
한 1분에 걸쳐서 상대방 마음 한번 이해해 주고 나면,
그 집 가정에 카르마가 바뀝니다.
이 짓을 하루에 두 번씩, 한 번씩만 해도
그 집 카르마는 바뀌어요.

분명히 위험한 곳으로 가던 가정이 뭔가 방향이 틀어지는,
이게 카르마 경영이죠. 카르마를 믿으세요.
카르마는, 내가 해놓은 짓은 어디 안 갑니다.
다 그대로 남아서 나중에 나한테 돌아와요.
악도 돌아오고, 선도 돌아옵니다.
그러니까 작은 일 하나도 6바라밀로 깨어서
한 건, 두 건, 하나, 두 개 이렇게 꾸준히 해놓으신 것이
나중에 다 돌아옵니다.

그것을 받지 않고
어떻게 이 험한 삶을 올바르게 경영합니까?
양심 지키면서 어떻게 삽니까?
그냥 "양심을 지켜야지!" 하고 막 바로 덤벼서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맹자가 "정의는 갑자기 습격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하루하루 자기 마음에 찜찜함을 덜어가는 훈련을 통해서,
성실하게 양심을 실천하는 행위를 통해서 쌓이는 것이다."
라고 했어요.
내가 정의롭다는 말 듣고 싶으면,
내 양심에 찜찜한 것을, 하루에 작은 것 하나라도 꼭
바로잡는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시는 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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