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화) 아침& 다시보기 – 72일 만에 학교 문 열린다

1. 72일 만에 학교 문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두 달 넘게 닫혔던 학교 문이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다시 열립니다. 3월 2일 개학이 미뤄진지 72일 만입니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이 다음 주 수요일에 우선적으로 학교에 갑니다.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학년별 등교가 이뤄집니다. 연휴 이후 2주 동안은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감염병 전문가들 의견에 따른 것입니다. 학생들은 등교 1주일 전부터 자가 진단을 해야 하고 혹시라도 확진자가 나오는 학교는 다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2. 저소득 가구에 현금 지급 완료

지원이 시급한 가구 283만 가구에 대한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이 어제(4일) 완료됐습니다. 나머지 가구는 이번주 출생연도 끝자리에 해당되는 요일에 지원금 조회를 할 수 있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역시 5부제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3. 인도 백혈병 한인 어린이 극적 귀국

인도 뉴델리에서 급성 백혈병에 걸린 한국 어린이가 극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편이 끊기면서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는데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자 현지 한국 대사관과 한인회가 힘을 모았고 일본 대사관의 협조도 얻었습니다. 도쿄를 경유하는 7000㎞의 비행 끝에 다섯 살 아이는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4. ‘이천 물류창고 화재’ 추가 압수수색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에서 난 불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공사장 현장 사무소 등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공사 설계와 시공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안전조치를 위반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내일은 추가 현장 검식이 예정돼있습니다.

5. ‘코로나19 발원지’ 미·중 갈등 고조

코로나19의 발원지를 놓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시작됐다"고 주장하자 중국 인민일보는 "미국이 냉전시대 화석과 같은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CCTV는 "제 정신이 아니다"며 "코로나19 대응을 엉망진창으로 한 미국 정치인들이 그 책임을 중국으로 돌리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6. 제주 돼지농장 큰불…4천여 마리 피해

제주 서귀포시의 양돈장에서 큰불이 나 돼지 4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큰불은 3시간 만에 잡혔고 잔불이 완전히 정리되는 대로 피해 정도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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