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차 2위’ 안병훈, 특급대회 우숭 정조준 / YTN

[앵커]
안병훈이 월드골프챔피언십 대회에서 1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PGA 무대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인 유해란은 제주 삼다수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국내외 골프 소식, 서봉국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10번 홀, 장타자 브룩스 캡카가 친 공이 이글에 딱 한 뼘 차로 미치지 못합니다.

브렌든 토드도 13번 홀 멋진 샷으로 선두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3라운드의 주인공은 네 타를 줄이면서 토드에 한 타 차로 따라붙은 2위 안병훈.

우승 상금만 20억 원이 넘는 특급 대회로 4대 메이저 바로 다음 등급인 이번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12번 홀 벙커샷이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며 버디로 연결됩니다.

5개월 만에 다시 열린 LPGA 투어 첫 대회에서 통산 4승에 도전하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입니다.

부티에 등 3명이 나란히 중간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박희영이 1언더파 공동 10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국내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지난해 챔피언인 신인 유해란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나흘 내내 1위를 지킨 끝에 2위 이정은을 세 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타이기록입니다.

임희정이 18언더파 3위, 김효주 장하나가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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