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재택근무·유연근무 최대한 활용…밀집도 낮추는 조치” / YTN

[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감염 환자가 242명 새로 확인돼 총 확진자 수는 7,75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도 6명이 늘어 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입니다. 3월 11일 수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7407명이며 이 중 247명이 완치되어 격리 해제되었고 60명이 사망하셨습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확진된 신규 환자는 242명으로 지금까지 발생한 총 확진 환자는 7755명입니다.

이는 진단검사 22만 2935건을 시행한 결과입니다.

오늘 중대본 제1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는 고위험 사업장 집단감염 방지대책, 시도 환자 관리 체계 준비상황 점검, 코로나19 중증응급의료 진료센터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서울에 위치한 콜센터 집단감염 사례에 대해 철저한 역학조사와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대책을 신속히 마련하여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특히 인구가 밀집돼 있는 수도권에서 발생한 상황으로 서울뿐 아니라 경기, 인천 등 지자체 간 협력이 중요하며 중대본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발생한 구로구에 위치한 콜센터 업체 집단 발생 사태 방역 조치 사항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콜센터 업체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에 대해 중앙역학조사관과 서울시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접촉자 분류를 통해 밀접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와 진단검사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7시 기준 90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고 접촉자 수는 집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수치는 변동될 수 있으며 구체적 내용은 오후 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제 브리핑에서 지역별로 요양시설 등 생활시설과 콜센터와 같은 밀접사업장에서 감염 사례가 산발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대구경북 지역뿐 아니라 모든 지자체의 방역 대응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중대본은 구로구에 위치한 특히 금번 구로구에 위치한 콜센터 업체 감염 사례는 수도권 여러 시도가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고 중대본도 관계 시도들과 적극 협력하여 방역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중대본은 오늘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사업장과 시설 등에 대한 집중관리 방안에 대하여 긴급하게 논의하였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집단감염이 발생한 콜센터의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공간 내 사람들이 밀집돼 배치되어 있으며 업무의 특성상 비말감염 위험성이 커 집단감염이 발생할 위험이 큰 사업장입니다.

중대본은 콜센터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고위험 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강도 높은 예방 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고위험 사업장에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우선 재택근무와 유연근무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온라인 활용 근무, 출퇴근, 점심시간 조정, 사무실 좌석 간격 조정 등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예방조치가 사업장과 시설여건에 맞춰 시행될 필요가 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장과 시설에 대해서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주기적으로 환기와 소독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발열 여부를 정기적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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