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정부, 내년 블록체인 기술 활용 본격화

▲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블록체인뉴스】 터키 정부가 내년 국가 기술 개발 우선 과제로 블록체인과 분산원장기술(DLT)을 선정했다.


터키 산업기술부는 18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열린 ‘2023년 전략 발표회’에서 이 같은 비전을 제시했다.


터키 정부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활용해 오픈 소스 기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토지대장 등록, 학력 증명서 등 다양한 시범 사업을 진행하는 등 블록체인 기반 행정시설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규제 샌드박스도 시행된다. 터키 산업 기술부는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를 만들기 위해 규제 당국과 협력한다”고 했다.


한편 터키 금융 당국은 지난 7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CBDC)를 설명하며 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당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가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번 발표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지난달 보라 에르다마르 이스탄불 블록체인 혁신 센터 국장은 “블록체인 기술이 터키의 연구 개발과 혁신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수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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