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스톤네트웍스, 김병건 사내이사 선임안 통과…빗썸은? 

코너스톤네트웍스(구 이디)가 BK그룹 김병건 회장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밝혔다. 암호화폐거래소 빗썸 인수를 추진 중인 김 회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함에 따라 빗썸 인수를 통한 블록체인 사업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너스톤네트웍스는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김 회장은 BK성형외과의 대표원장이자 e호스피탈 유한공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안은 오는 10월 18일 진행되는 속회에서 결의하는 것으로 가결됐다.

앞서 지난 5일 코너스톤네트웍스는 변경된 정관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업, 가상화폐 개발업, 가상화폐거래소 투자 및 자문업, 블록체인 연구개발업,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블록체인 데이터 생성 및 네트워크 관리 사업,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에 관한 컨설팅 및 전문적 서비스 등 28개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BXA(BK컨소시엄)를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지난해 10월 빗썸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최대주주인 비티씨코리아홀딩스의 지분 50%+1주를 4억 달러에 매매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4월 초에는 비티씨코리아홀딩스의 지분을 최대 70%까지 늘리는 내용으로 추가 자금 확보 등을 이유로 인수대금 납입일을 이달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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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출처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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