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7월 23일) / YTN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883명이 격리 중입니다. 중증 이상의 위중증 환자는 총 18명이고 어제는 사망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 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해서 총 5명, 이용자 1명과 그 이용자 등의 지인입니다. 지인 4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20명이 확진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금융회사와 관련해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됨으로써 누적 확진자가 총 9명입니다.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하여 4명이 추가로 확진돼서 총 누적 확진자는 8명입니다.

특별히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해서는 역학조사 결과 증상이 발현됐음에도 예배에 참석한 경우가 확인되었고 추가적으로 성가대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으며 반주 대신 노래 부르기가 이루어졌고 특별히 성가대의 소모임, 심지어 식사모임도 이루어졌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위험요인들이 절대 반복되지 않도록 거듭 당부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경기도입니다. 경기도 포천시에 주둔한 군부대와 관련해서 병사 1명 그리고 군부대 내에 교육 및 상담을 담당하는 강사 2명 그 강사의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되어서 총 누적 확진자는 17명입니다.

현재 전파경로와 관련해서 가장 가능성이 높고 추정되는 것은 강사 2명 중 1명으로부터 군대 내에 전파된 것으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강사 2명이 다 나중에 확진되었고 이 강사들이 추가로 방문한 4개의 다른 부대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것으로는 이 강사분들이 강의 중에 마스크 착용이 미흡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실내의 밀집된 환경에서 반드시 마스크 착용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광주광역시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해서 휴대폰 매장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돼서 현재까지 총 150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광주 역시 일가족과 관련해서 지표환자가 지난 7월 22일 확진된 후 6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7명이며 기존 발생과의 연결고리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해외 유입 확진자입니다. 20명이 발생을 했습니다. 검역단계에서 5명 그리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5명이 확인되었습니다. 전체 2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아메리카대륙 9명, 전체가 다 미국 9명입니다. 유럽 1명, 중국 외 아시아가 10명으로 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등입니다.

현재까지 해외 유입 사례 총 2145명 중에 46.7%가 검역단계에서 확인되었고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해외 유입 사례가 1143명입니다.

다음으로는 연구개발 조사 등과 관련해서 진행상황을 말씀드리면 먼저 국내 코로나 항체가 지난번 1차 조사 결과에 대해서 말씀드린 바 있고 현재 2차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시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2차분을 현재 수집하고 지난 1차 조사에서 빠져 있던 대구, 대전, 세종 등의 지역을 포함하여 혈청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향후 혈청 수집이 완료되면 8월 말경 항체가 조사 결과를 도출할 예정임을 말씀드리고 이와 별개로 연구용역을 통해서 8월 중에는 대구 경산지역의 일반인 등 3300명에 대한 항체가 조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제도의 적극 활용을 요청드린 바 있고 특별히 최근에 신고된 사례 중에서 거리두기 등과 관련해서 주요 신고사례를 소개해 드리면 오늘은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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