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장 브리핑 (4월 26일) / YTN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국내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월 26일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28명이며 이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037명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의 81.3%인 8717명은 격리해제되었으며 어제 신규 확진자는 10명이었습니다.

어제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 수는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어제는 안타깝게도 두 분이 사망하셔서 전체 사망자가 242명으로 증가하였고 치명률은 2.26%였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 10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가 9명이었고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사례는 1명이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1명은 대구에서 보고된 사례이고 2세 여아로서 확진자의 접촉자로 현재 감염 경로는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2주간의 전파 경로는 해외 유입 사례가 57.4%, 해외 유입된 사례하고 관련된 사례가 3.2%로 전체적으로 해외 유입과 관련된 사례가 전체 확진자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지역사회 감염으로는 지역 집단 발병 사례가 17.6%이고 병원 및 요양병원 관련 사례가 11.6%입니다.

현재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모두 12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는 9명이었으며 전체 누적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6%입니다.

어제 신규로 확인된 9명은 유럽에서 3명, 미주에서 3명 그리고 기타는 일본, 인도, 아랍에미레이트 등 3명이었습니다.

대구 지역 확진자가 4월 17일부터 4월 18일까지 부산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식당 및 숙박 시설에 대한 접촉자 조사를 완료하였고 클럽 방문자 및 직원 등 480명에 대해서는 접촉 여부 조사 및 주점과 횟집 내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격리병원에서 근무하던 의료진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되어 격리조치되고 방역조치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월 26일 0시 기준으로 재양성자는 263명으로 바이러스 배양검사와 재양성자의 접촉자에 대한 추적관리를 통한 2차 감염 여부를 확인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배양검사 총 6건은 모두 음성이었고 59건에 대해서는 배양검사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재양성 시기의 노출에 의해 신규로 확진된 2차 전파사례는 아직까지는 확인된 사례는 없으며 2주간 모니터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들어 확진자 수는 감소추세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느슨히 할 경우에는 수많은 접촉자가 발생하여 확진자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유흥시설 운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드리고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에는 입구에서의 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자와 종사자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며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0대는 전체 확진자 수가 2940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약 27%로 가장 많은 발생을 하고 있는 연령대입니다.

또한 활동범위가 넓어서 확진될 경우에는 굉장히 많은 접촉자를 유발하고 또 자칫 밀폐된 공간에서 또는 밀집된 그런 접촉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슈퍼전파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시는 게 좋겠고 부득이하게 밀폐, 밀집 장소를 방문할 경우에는 2m의 안전거리를 유지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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