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신원 공개된 날 이사 가”…충격받은 동네 주민들 [굿모닝 MBN]

【 앵커멘트 】
어제(25일)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조주빈의 신상은 사실 지난 23일부터 공개됐었죠.
조주빈의 신상이 드러난 지난 23일, 조주빈의 가족이 이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변 시선에 대한 부담과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겠죠.
김보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입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얼마 전까지 살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 스탠딩 : 김보미 / 기자
– "조주빈이 살던 집 앞입니다. 현재는 이렇게 문이 굳게 닫혀 있고 인기척이 들리지 않습니다."

주민들은 조주빈의 얼굴이 공개된 지난 23일, 가족이 이사를 갔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이사를 갔단 말이야. 평소에 만났지 자주 왔다갔다 만나기도 하고…."

▶ 인터뷰 : 인근 주민
– "보면 알잖아요. 사다리차 들어왔다 갔다 하고. 지금 비어 있다니까."

신원이 공개되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급히 이사를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민들은 조주빈이 평소 상냥하게 먼저 인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며 아직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인근 주민
– "모범생이었어요. 착했어요. 인사 잘하고 다니고, 그런데 걔가 그렇다니까 깜짝 놀랐지."

평범한 이웃 청년의 두 얼굴에 지역 사회는 아직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보미입니다. [spring@mbn.co.kr]

영상취재: 김병문 기자
영상편집: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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