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확산 …5차 감염 추정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까지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백순영 가톨릭대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백순영]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 일단 통계는 안 나왔고요. 어제가 전체 증가된 사람이, 확진자가 20명입니다. 지금 현재까지의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백순영]
현재까지는 이태원 클럽발 집단발생으로 7만 명이 진단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중에 215명이 양성이고, 지금 숫자로 보면 점점 진정되어 가는 상황이긴 했는데 이 인천의 학원강사발 또 집단 확산이 N차 감염으로 가면서 지금 아직도 진행 중인 상황이고 또 이게 얼마나 더 발생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굉장히 큰 문제가 될 수 있죠.

[앵커]
지금 학원강사에서 시작된 감염이 돌잔치로 번졌고 그리고 계속 확산을 하는 모양입니다. 돌잔치 하객까지 감염이 이루어진 건데 이것을 상황을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백순영]
이게 학원강사로부터 시작해서 제자와 코인노래방에서 동선이 겹쳤던 택시기사가 또 우연히 사진기사를 하고 있었는데 돌잔치에 참석을 해서 감염을 시켰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끝나지 않고 뷔페 식당에서 식사했던 사람들이 전부 노출이 돼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것이 클럽발하고 비슷한 상황인 것이 그 클럽에 방문했던 사람 혹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을 모두 다 특정지어서 찾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사이에 지역 전파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거든요.

[앵커]
교수님, 잠시만요. 오늘 확진자 숫자가 발표가 안 났었는데 조금 전에 발표가 됐나 봐요. 어제 하루 환자가 23명이 추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국내 확진자가 1만 1165명으로 늘었고 이중에 지역 발생이 19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태원 클럽이나 병원 관련 확진이 늘어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추가가 됐습니다. 어제는 없었는데 오늘은 2명이 추가가 돼서 국내 사망자가 모두 266명 나왔습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돌아가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그러면 어제 발표된 것보다는 3명이 늘었단 말입니다. 큰 추세는 영향이 없을 것 같고요.

[백순영]
큰 추세는 영향이 없는데 우리가 모르는 부분이 문제가 되는 거죠. 뷔페 식당이라는 것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는 것이 공통적으로 접촉하는 식기라든지 혹은 포크라든지 이런 것이 많다는 것이고 그 주변에 테이블이라든지 환경들이, 시간 전후에 다 감염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 돌잔치 같은 데 가서 식사 먼저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여러 번 하기 때문에. 그래서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이 다 자진신고를 해서 진단을 받아야만 이게 어느 정도 수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태원 클럽 경우 7만 건 정도를 했는데 부페 같은 경우는 그렇게까지 퍼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여러 지역에 널려 있고 결국은 인천, 이 지역만이 아니라는 것들이. 또 부천, 서울, 경기권 부분만이 아니고 또 서울, 경기권에서 발생한 것들이 또 서울로 감염이 돼서 옮겨올 수가 있는 이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은 진행형이고 사실 이 N차 감염이라는 것. 즉, 노래방에서 했고 여러 군데 가는 것까지는 우리 방역 당국의 통제 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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