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사이드] ‘2주 만에 20만’ 환자 급증…美 현지 코로나19 상황은? / YTN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오동건 앵커 (美 미시간 거주)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 추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가 발생한 미국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달 19일 감염자가 만 명이 된 뒤2주 만에 미국 내 환자가 20만 명을 넘어서며 무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뉴욕과 뉴올리언스,미시간 등에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대부분 지역에 휴교령과 자택 대피령 등이 내려진 상황인데요.

지난해 뉴스앤이슈 진행하다미국 미시건에서 연수중인 YTN 오동건 앵커오늘 화상으로 연결해서 자세한 미국 상황 좀 들어보겠습니다. 오동건 앵커!

[오동건]
저는 지금 미서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앤아버라는 타운에서 있습니다.

[앵커]
오랜만에 화상으로나마 봐서 반갑기는 한데 한국이나 미국이나 안녕치 못한 상황이라서 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미시간에 있다고 그랬죠?

[오동건]
그렇습니다. 미시간 앤아버라는 도시입니다.

[앵커]
지금은 밤시간인가요?

[오동건]
지금 밤 10시 25분 지나고 있습니다.

[앵커]
밤 10시 25분이군요. 지금 미국 주별 확진자가 무섭게 늘어나고 있는데 오동건 앵커가 있는 미시간 상황은 어느 정도입니까?

[오동건]
미시간주는 확진자의 순위로만 보면 세 번째, 3위입니다. 9300명을 넘어선 상태고요. 뉴욕과 뉴올리언스에 이어서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 보면 미국과 뉴욕에서 10시간 정도, 뉴욕과 뉴저지에서 한 10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이곳에서의 확산세는 무서울 정도로 빠릅니다. 빠르다는 게 가장 문제점 중에 하나입니다.

[앵커]
지금 저희가 화면을 보고 있는데 이 화면이 오동건 앵커가 찍어서 보내준 화면인데 화면 보고 계십니까?

[오동건]
지금 화면을 볼 수는 없는 상태여서… 대부분 화면은 제가 오전에 찍은 화면들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현지에서 피부로 느끼는 분위기가 어느 정도인지 굉장히 궁금한 상황인데 미시간이 지금 얘기를 들어봐도 그렇고요. 미국 내에서 세 번째, 네 번째로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인구밀도도 그렇게 높지 않은데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걸까요?

[오동건]
지금 보시면 화면이 어떤 화면이 나가는지 모르겠지만 텅텅 빈 도로 그리고 아이들이 놀아야 되는 놀이터. 이런 곳이 아예 사람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도시 전체가 침묵에 빠져 있는 느낌이 아주 강합니다.

지난달 23일 주지사의 행정명령으로 도시가 록다운, 최소한의 생명유지를 위한 행동 말고는 아예 집에만 머물러라, 이런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트나 병원, 집 앞의 가벼운 산책 빼고는 아예 나갈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보시는 동영상처럼 거의 도시가 비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실제로 거리에 나가서 취재를 하려고 나가보면 사람이 거의 없다 이런 말씀이신데. 조금 전에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미시간, 지금 확진자가 꽤 나오고 있는 이런 상황인데 현지에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오동건]
파이낸셜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전염병 전문가죠. 폴 박사의 분석에 따르면 빈곤 문제가 있을 것이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디트로이트 도시가 미시간에서 가장 큰 도시인데 이 도시가 경제가 많이 죽었죠. 그리고 다시 살아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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