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확진 63명…대구·광주 등 확산 계속 / YTN

대구 연기학원 9명·접촉자 1명 추가 확진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 8명 추가…누적 57명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 7명 추가…누적 21명
강남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 관련 3명 추가…누적 5명

[앵커]
정부는 코로나19가 수도권을 넘어 대전, 광주, 대구로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어난 가운데 오늘도 집단감염 관련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집단감염 사례별 집계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낮 12시 기준 집계 결과입니다.

먼저 대구 경명여고 3학년 학생이 그제 확진된 후 확진자가 방문한 연기학원에서 9명, 접촉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광주 광륵사 관련 확진자도 8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 7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1명이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금융회사에선 추가로 직장 동료 3명과 지인 1명이 확진돼 모두 5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분석결과 피해 규모가 컸던 서울 리치웨이는 210명, 대전방문판매는 81명 확진자가 나왔는데 5차 전파까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0명대로 늘었다고요?

[기자]
오늘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신규 확진 환자는 63명입니다.

닷새 만에 다시 60명대로 늘었습니다.

누적 환자는 12,967명입니다.

신규 환자 가운데 지역감염이 52명이고, 해외유입이 11명입니다.

지역 발생은 보름 만에 50명대로 늘었는데, 50명을 넘으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해당합니다.

정부도 현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해외유입도 8일째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2명, 인천은 1명입니다.

수도권이 31명인데, 비수도권은 32명으로 조금 많습니다.

특히 연기학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대구에서 13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광주는 6명, 대전 4명, 경남 2명이고 충남, 전북, 경북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입국자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 확인된 환자는 4명입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82명을 유지했습니다.

격리해제 된 사람은 75명으로 완치율은 90.7%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종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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