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읽는 1번지] 오늘의 숫자 ’10’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숫자로 읽는 1번지] 오늘의 숫자 ’10’

숫자로 읽는 1번지입니다.

오늘의 숫자는 10입니다.

2019년을 열흘 남짓 남겨둔 오늘 임시국회는 열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선거법을 놓고 정당별 손익계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례한국당’이란 말이 등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되면 총선용 비례한국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는데요.

이 위성정당에 정당 투표를 몰아주고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한 뒤 두 당을 합치겠다는 계산입니다.

문제는 이 구상이 실행되면 4+1 협의체의 선거제 개편은 무용지물이 된다는 건데요.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비례한국당 카드에 후안무치한 꼼수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여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로 정치개혁을 완성하겠단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진통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성정당 카드를 꺼내든 한국당을 향해 소수 야당들의 비난도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비례대표용 정당을 만든다고 해도 막을 수 있는 법이 현재로선 없는데요.

이를 계기로 4+1 선거법 협상의 맹점이 드러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가 국회 자리싸움을 벌이는 동안 선거법은 누더기가 되어가는 모양새입니다.

역대 최악이란 오명을 쓴 20대 국회!

열흘 남은 올해가 넘어가기 전 본회의는 열릴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숫자로 읽는 1번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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