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비원 상해·협박’ 아파트 입주민 구속 / YTN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때리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 아파트 입주민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22일) 상해와 협박, 보복 폭행 등의 혐의를 받는 49살 A 씨에게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영장 심사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하며 뉘우치고, 도주할 우려가 없다며 불구속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자택인 서울 우이동 아파트에서 경비원 최 씨와 이중주차 문제로 다툰 뒤 수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사직을 강요하거나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등 갑질을 하고, 최 씨가 자신을 고소하자 앙심을 품고 계속 보복 폭행을 가한 혐의도 받습니다.

최 씨는 이런 피해 내용을 음성 유서로 남긴 뒤 지난 10일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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