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상 침입한 강도, 발로 총 들고 “꼼짝 마!” / JTBC News

브라질의 한 보석상에 권총을 든 강도가 나타났습니다.

휠체어를 탄 한 남성이 보석상에 들어오자마자 총을 겨눕니다.

보석상 주인은 당황해하며 손을 머리에 올리는데요.

그런데 이 남성, 총을 잡고 있는 위치가 어딘가 이상합니다.

자세히 보니 총을 잡고 있는 건 손이 아닌, ‘발’이었는데요.

황을 살피던 보석상 주인은 남성 몰래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브라질의 한 보석상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인데요.

용의자는 19세 청년으로, 두 팔이 없어 평소 발을 손처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청년이 사용한 권총은 장난감으로 확인됐지만, 만일을 대비해 칼까지 준비했던 것을 보고 현지 경찰은 이 청년을 강도 미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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