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단 리브라(Libra) 관련 스위스 규제당국 방문 new

미 의원단 리브라(Libra) 관련 스위스 규제당국 방문 new

작성자: 

 제이정느

작성일시: 2019-08-21 13:18:43 조회: 9회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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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의원단이 페이스북(Facebook) 가상화폐 리브라(Libra) 규제 관련 이슈로 가까운 시일 내에 스위스의 데이터 보호 당국(FDPIC)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스위스 현지 언론 NZZ am Sonntag가 보도했다. 페이스북(Facebook)은 가상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를 위해서 스위스에 별도의 법인을 설립했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스위스의 데이터 보호위원회(FDPIC)의장 Adrian Lobsiger을 면담하고 가상화폐의 규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 하원의원단의 스위스 방문의 목적은 페이스북(Facebook)이 가상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를 위해서 스위스에 별도의 법인을 설립해서 미국 규제당국의 규제를 회피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전 조치에 해당하는 성격의 방문이다. 

    이번 의원단을 이끄는 사람은 금융서비스 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Maxine Waters로 리브라(Libra)의 경제적 위험을 우려해 프로젝트 중단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미 청문회 때 페이스북의 가상통화 리브라(Libra)의 Marcus 대표에게 가상화폐 “리브라(Libra)”와 디지털 지갑 “칼리브라(Calibra)” 중단을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다. 

    미 상원 공청회에서는 민주당의 Sherrod Brown 의원 역시 “페이스북(Facebook)이 가상화폐 리브라(Libra) 프로젝트를 위해서 스위스에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고 “리브라 협회”를 설립하는 움직임에 대해 “리브라(Libra) 협회” 같은 기업 집단이 글로벌 통화를 관리하는 것에 매우 우려스럽다”며 강한 불신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Marcus는 “규제 당국의 우려가 전부 해소 되지 않는다면 리브라(Libra) 프로젝트를 런칭하지 않겠다고 표명했다. 또한 미국이 아닌 스위스를 설립 장소로 결정한 이유로 미국 감독을 기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스위스가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arcus는 공청회에서 페이스북이 벌써 스위스의 금융시장 감독기관(FDPIC)에 컴플라이언스에 대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지만, FDPIC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페이스북이 아직도 규제 당국에 대해 리브라(Libra)의 등록에 관한 연락이나 보고를 실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서 오히려 FDPIC가 페이스북(Facebook)에 대해 가상화폐 리브라(Libra)와 관련되는 데이터 보호의 정보 공개서한을 송부했다. 

    < 이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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