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꽉 막힌 이스탄불, 세상살이는 어딜가나 같구나

 

 

터키 이스탄불은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기독교와 이슬람이 뒤섞인 독특한 도시이다.

유동인구까지 합하면 2000만 명의 사람이 있다는 이 거대도시는 차량들로 넘쳐난다. 출퇴근 시간 복잡한 서울 거리를 보는 것 같다. 차량정체가 극심하다.

터키 여행의 시발점인 이스탄불에서 우리를 태운 전세버스도 복잡한 도로를 조심조심 기어간다.

차량 흐름이 답답하고, 기어가다시피 하니 우리나라에서 늘 보던 장면을 목격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좁은 차간 사이를 비집고 물건을 파는 장사꾼! 간식거리를 비롯하여 잡동사니를 파는 모양이다. 위험을 무릅쓰고 이리 저리 부지런히 뛰어다닌다. 그 모습이 어쩌면 우리와 같은지!

일행들이 차창 밖 풍경을 보며 한 마디씩 한다.

“사람 사는 건 어디를 가도 똑같아!”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감동이네!”
“가족을 위한 책임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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