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손글씨 (예쁜 글씨체, 지방 쓰는 법)

어릴 적엔 할아버지가 쓰시고 저는 옆에서 먹을 갈았는데.
이젠 할아버지는 안 계시고.. 할아버지를 위한 지방을 쓰게 되네요..

졸린 눈으로 할아버지 글씨를 지켜보곤 했는데
다시 그런 날이 오진 않겠죠?

설날 새벽에 차례상 준비하시는 어머니 옆에서 써봤어요.
식탁에서 쓰는 거라 부엌 소리가 들려요.

잠도 덜 깬데다 써본 지가 10년이 넘었네요.
많이 잊어버려서 획순이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붓도 없어서 컴싸로ㅠ

종종 한글 손글씨 올려드렸었는데.
좋은 한자 문구 알려주시면 써볼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