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범죄 ‘아동 살해 음모’

■ 방송 : 채널A NEWS TOP10 (17:50~19:30)
■ 방송일 :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태현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하종대 보도본부 뉴스연구팀장,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종석 앵커]
조주빈은 다른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를 살해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모의했다는 혐의입니다. 아동 청부 살해 의혹인데, 조주빈 일당이 30대 여성에게 복수하기 위해 딸 살해를 음모했다는 겁니까?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던 강 모 씨가 개인신상정보를 뽑아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30대 여성에게 지속적인 협박과 언어폭행을 해서 결국 상습 협박 혐의로 징역 1년 2월을 선고받고 지난해 3월 출소했다고 합니다. 강 씨는 그 여성이 자신을 고소했기 때문에 복수심을 갖고 조주빈에게 아이를 살해해달라는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실행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김종석]
400만원이 오갔고 실제로 어린이집을 확인했고 주소까지 찾았다는데 이정도면 살인공모혐의가 적용되나요?

[김태현 변호사]
이것이 사실이라고 하면 살인예비음모니 처벌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김종석]
성착취 동영상 제작, 유포 혐의 말고도 청부살인 의혹까지 받고 있는 조주빈입니다. 도대체 어느 변호사가 선임될지도 관심이었는데, 오늘 오후에 디지털 포랜식 전문가가 변호사로 선임됐다가 곧바로 사임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김태현]
텔레그램의 본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조주빈의 휴대전화, PC에 남은 텔레그램 대화방이 (이번 사건의) 증거자료가 되는 것이거든요. 조주빈이 (증거를) 지웠다고 하면 그것을 복원하는 과정과 입수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포랜식 증거의 존재 여부가 쟁점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걸 잘 아는 변호사를 선임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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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호현지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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