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1조 원’ 방사광 가속기가 뭐길래?…내일 발표 지역 정치권 ‘촉각’ / YTN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졌던 ‘방사광 가속기’ 사업의 후보지가 전남 나주와 충북 청주로 압축된 가운데 정부가 내일 최종 후보지를 발표합니다.

방사광 가속기, 강한 빛을 이용해 나노 크기의 미세한 물체까지 정밀 관측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초고성능 거대 현미경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신약과 반도체 같은 미래 첨단 연구에 꼭 필요한 장비입니다.

현재 경북 포항에 두 대가 설치돼 있지만 연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과기부가 1조 원을 투입해 새 방사광 가속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방사능 가속기 유치로 최대 13만 개의 일자리와 6조 7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돼 지자체는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도 각 지역의 후보들이 앞다퉈 주요 공약으로 내세울 만큼 관심이 큰 사업인데요.

하지만 유치에 실패할 경우 후폭풍도 만만치 않습니다.

당장 1차 관문을 넘지 못한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정치권을 비난하는 여론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각 지역 정치권은 물론 지역 언론사들까지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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