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있저] 변상욱의 앵커리포트 – 삼성, 누구에게 무엇을 사과한다는 건가 / YTN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대국민 사과를 바라보는 국내 외 언론들의 시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국내 일간지 1면 머리기사 제목입니다.

다들 경영권 세습 상속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조금 다른 제목을 붙인 신문도 있습니다.

삼성의 현 경영권 승계 과정이 위법과 탈법, 편법에 의한 것이었음을 제목에서 언급한 게 돋보입니다.

이번엔 주요 외신의 기사 제목을 살펴보죠.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입니다.

경제지답게 경영 세습에 초점을 맞췄지만 그냥 막연히 경영권을 내려놓는다 하지 않고 가족이 기업 그룹을 사사로이 지배했음을 제목에 담고 있습니다.

이번엔 뉴욕 타임스입니다.

불법 부패라는 말을 제목에 내걸지 못한 우리 다수 일간지와 비교되는 제목입니다.

그런데 어제의 사과는 정말 사과일까? 공동투쟁에 나선 삼성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옮겨보겠습니다.

이렇게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철탑 위 농성 333일째를 맞은 삼성 해고 노동자 김용희 씨는 철탑 위에서 세 번째 단식투쟁을 시작했습니다.

뉴스가 있는 저녁, 변상욱의 앵커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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