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퀵터뷰] ‘귀국’ 교민이 전하는 이탈리아 현지 상황 / YTN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최수민 / 이탈리아 유학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 오후 2시 이탈리아에서 우리 교민 300여 명을 태운 1차 전세기가 도착했습니다.

1명이라도 확진자가 나오면 모두 14일간 격리조치되는데 귀국한 분 가운데 한 분을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수민 씨 안녕하세요?

[최수민]
안녕하세요.

[앵커]
착륙한 지 이제 3시간 정도 지났는데요. 지금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하고 계십니까?

[최수민]
네, 지금 임시생활소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평창에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차 안에 계신 건가요?

[최수민]
네, 지금 중형버스로 이동 중입니다.

[앵커]
버스로 나누어서 시설로 가고 있는 건데 생활시설에서 일단 두 차례 진단검사를 받는 거죠?

[최수민]
맞습니다.

[앵커]
어떻게 안내를 받았습니까?

[최수민]
아직은 안내받은 건 없습니다.

[앵커]
임시생활시설에서는 어떻게, 1인실에서 살게 되는 겁니까? 어떻습니까?

[최수민]
시설은 1인 1실입니다. 하지만 12살 이하 아동 보호자만 2인 1실을 제공해 주며 또한 상호 객실 방문 금지되어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필요한 것들은 정부에서 조달해 주는 거죠?

[최수민]
제공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두 차례 진단검사는 혹시 언제 받게 되는지 들으셨습니까?

[최수민]
저는 진단검사 받는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내일 오후 2시에 평창 진료소에서받을 예정입니다.

[앵커]
내일 오후 2시에 받는 거고요. 최수민 씨, 착륙한 뒤에 특별입국절차는 밟으셨죠?

[최수민]
저희는 착륙한 뒤에는 아직 특별한 입국절차보다는 발열 체크만 했습니다.

[앵커]
발열 체크만 했고요. 발열 체크한 분들 중에 증상이 나타나신 분들은 공항에서 바로 검사를 받는다고 들었거든요. 그런 분이 계셨습니까?

[최수민]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앵커]
발열 증세를 보이는 분들이 없는 것으로 알고 계시다는 거죠?

[최수민]
네.

[앵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탑승할 때도 검사를 한 번 더 받으셨죠?

[최수민]
네, 이탈리아에서 비행기 탑승 전에 저희가 발열 검사를 두 번씩 했습니다.

[앵커]
두 차례 한 거예요?

[최수민]
맞습니다.

[앵커]
그러면 타기 전에 두 번 받은 거군요.

[최수민]
맞습니다.

[앵커]
그리고 걱정하는 분들은 기내에서 증상자가 있으면 또 이게 전염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와 관련해서는 어떤 특별한 지침이라는 게 있습니까?

[최수민]
기내 접촉이 무섭다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라텍스 장깝도 끼고 있었습니다.

[앵커]
그러면 대부분 귀국하신 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좌석에 앉아 계셨었나요?

[최수민]
네, 마스크를 다 끼고 저희가 귀국했습니다.

[앵커]
마스크가 구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지급받으신 건가요?

[최수민]
마스크가 현재 이탈리아에서 약국을 가면 다 없다고 하고 또한 저희가 인터넷에서 아마존이라는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고 하면 마스크 가격이 너무 비싸고 또한 다 질 안 좋은 걸로 그 위주로 팔고 있었습니다.

[앵커]
최수민 씨는 지금 유학생이시죠?

[최수민]
네.

[앵커]
유학 생각하시고 몇 년 동안 머무르셨을 생각하셨을 텐데 귀국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최수민]
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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