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학원·학교까지… ‘조용한 확산’ 현실화 / JTBC News

1.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가 이제 학생들을 파고들었습니다. 인천에선 클럽을 다녀온 20대 학원 강사가 학생을 비롯해 11명을 감염시켰습니다. 이 사람들이 찾았던 교회 두 곳의 1000여 명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확진 사례 역시 아이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재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의 한 유치원 교사는 20명이 넘는 아이들과 접촉했습니다. 이 잔인한 바이러스는 조용하게, 그리고 여러 갈래로 퍼지고 있습니다.

2. 학부모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원에 자녀를 보낸 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겁니다. 학원들은 위험성이 없다고 홍보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3. 학교도 비상입니다. 황금연휴에 이태원과 그 주변에 갔던 교직원이 서울에서만 16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일주일 뒤에 있을 고3 학생들의 등교를 더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 지역적으로도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선 클럽을 다녀온 20대 확진자의 아버지와 1살 된 조카도 오늘(13일)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경남 거제와 강원도에서도 2차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5.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천대 길병원의 엄중식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확산 추세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천지 사태처럼 될 것인지, 아니면 국소적인 감염으로 끝날 것인지 이런 예측들이 엇갈리고 있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6.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사태로 검사를 익명으로 하기로 한 게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진료소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걱정스러운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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