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비, 강원 산지 20cm 폭설 조심

내일(10일) 오전까지 전국에 적지 않은 비가 오면서 건조한 날씨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남부와 제주도에는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남해안과 제주도 지리산 부근에는 내일 오전까지 30에서 80mm의 큰 비가 오겠고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산지에는 12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5에서 20mm가량의 비가 오겠고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에는 10에서 40mm의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최고 2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나 눈이 내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에는 내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해안광 일부 내륙에 강풍이 불겠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시설물 피해나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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