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실종된 지 2년만에 백골로 발견…그 후 풀리지 않은 의문들

실종됐던 남성이 백골로 발견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실종된 지 2년 만에 백골로 발견된 조현득(가명)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현득(가명) 씨는 함께 살던 친구에게 반찬을 사러간다고 하고 집을 나선 뒤 실종됐다. 그런데 조현득 씨의 여자친구라고 하는 박 씨가 가족 앞에 나타났다.

박 씨는 조현득 씨의 차와 핸드폰을 가족에게 전달했다. 조현득 씨의 여동생은 박 씨에게 “오빠와 언제부터 만났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 씨는 “우리 관계를 알려면 우리가 공부했던 성경공부부터 아셔야 한다”며 신앙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박 씨는 “성경공부를 한창 하다가 안한다고 하기에 다시 공부를 하자고 했더니 거부했다. 그러던 차에 그 사람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그리고 조현득 씨가 사라진 지 2년 뒤, 조현득 씨가 경북 성주시 가야산에서 백골로 발견됐다. 경찰은 조현득 씨의 죽음에 대해 타살 흔적이 보이지 않아 자살로 추정했다.

조현득 씨의 아들은 시신이 발견되었던 장소를 찾아갔다. 그는 “아버지가 가야산에 온 적이 없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조현득 씨의 시신이 발견됐으나 박 씨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또한 왜 조현득 씨가 산으로 갔는지, 조현득 씨의 차량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사실은 풀리지 않았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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