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돌입…여야, ‘경제’ 현장으로 / KBS뉴스(News)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여야 모두 시장 상인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여당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을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했고, 야당은 문제해결 능력이 없는 정부가 남탓만 한다며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홍성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과 그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원팀’을 강조하며 공동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 집권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했습니다.
[이해찬/더불어민주당 대표 : "새는 두 날개로 난다고 합니다. 반드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승을 하고 비례에서도 더불어시민당이 대승을…"]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 고통을 해결하는 정치를 약속했고,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희망을 잃지 말자는 메시지를 선거 운동 첫날 첫 저의 말씀으로 국민들께 드리고 싶었습니다."]
더불어시민당은 물류 택배 노동자들과의 만남으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총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경제적 대혼란을 맞았지만 정부엔 문제 해결 능력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 : "정부의 실정을 유권자들에게 낱낱이 밝히면 유권자들이 이것에 대한 응답이 반드시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종로의 시장 상인들과 만나고, 경제 실정에도 남탓만 하는 정권을 심판하자고 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민생은 도탄에 빠지고 국민의 뜻은 무너지고, 국민의 뜻에 반하는 거꾸로 정권, 거짓 정권…"]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과 형제 정당임을 강조하며 광화문 출근 인사로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민생당은 광주에서 출정식을 열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정의당은 총선출정식에서 "’코로나 양극화’를 막고 모두 잘 사는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여수에서 국토 대종주를 시작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기호 10번 번호표를 달고 뛰었습니다.
열린민주당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찾았고 민중당은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총선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KBS 뉴스 홍성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