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 소장 보물 2점 경매 나온다 / YTN

일제 강점기 우리 문화재를 지켜온 간송 전형필 선생 후손들이 보물로 지정된 불상 2점을 경매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미술품 경매회사인 케이옥션은 오는 27일 실시하는 경매에 간송미술관이 소장한 보물 284호 금동여래입상과 보물 285호 금동보살입상이 출품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송미술관 소장품이 경매에 나온 것은 미술관이 설립된 1938년 이래 82년 만에 처음입니다.

누적된 재정난에 신관 신축이 난항을 겪고 있고 2년 전 간송 장남 별세에 따른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케이옥션 측은 간송 후손들이 미술관의 핵심 소장품인 서화와 도자기 보존과 전시에 집중하기 위해 두 유물을 경매에 내놓았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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