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윤건영 靑 실장도 소환…텔레그램 대화방 진실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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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와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까지, 이른바 ‘텔레그램 대화방’ 의혹의 당사자들이 모두 조사를 마쳤는데요,

여권 핵심 인사들을 줄줄이 조사한 검찰은 이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실장은 유재수 전 부시장을 통해 금융권 인사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텔레그램 대화방’ 의혹을 받는 멤버 가운데 한 명입니다.

[김도읍 / 자유한국당 의원(지난 10월 대검찰청 국정감사 당시) : (유 전 부시장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총무비서관실 인사담당 선임행정관. 이 사람들이요, 각종 인사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텔레그램 문자가 뜬 거예요.]

앞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도 조사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화방’ 의혹이 제기된 3명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검찰은 세 사람을 상대로 실제로 인사 개입 논의가 있었는지, 또 유 전 부시장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감찰 중단 과정에 관여했는지 캐물었습니다.

검찰의 조사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김경수 지사는 언론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도 자체 조사 결과, 문제의 단체대화방은 존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세 사람과 유 전 부시장이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공유했다는 일부 보도는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네 사람이 참여한 대화방은 없었다는 건데, 또 다른 대화방의 존재 여부 등에 대해선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윤건영 실장에 대한 조사까지 끝나면서 감찰 중단 의혹의 최종 책임자였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가족 비리 의혹 수사에선 진술 거부권을 행사했던 조 전 장관이 이번에는 어떻게 조사에 임할지 주목됩니다.

YTN 부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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