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취임 3주년…지지율 ‘고공행진’ / YTN

■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김형준 / 명지대 교양대학 교수, 배종호 /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일로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맞이합니다. 집권 후반기로 접어들었지만 이른바 코로나 리더십으로 국정운영 지지도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11시에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특별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정가 소식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9일에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돼서 5월 10일에 취임했으니까 내일로 꼭 3년이 되는 날이 됩니다.

우선 총평을 들어볼까요. 가장 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잘한 것과 가장 반대로 아쉬운 게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요?

[김형준]
일단 단임 5년제 대통령제로는 3년이 끝나는 시점이기 때문에 완전히 중간을 지난 시점이지 않습니까? 평가는 다차원적으로 이루어질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앵커께서 말씀하시는 코로나 리더십이라는 것은 조금 열외로 두고 지난 3년 동안에 대한 평가를 본다고 한다면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잘한 부분과 못한 부분을 구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쉬운 점이라는 것은 처음에 시작을 할 때 취임사에서 공존과 협력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이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고요. 다만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한반도 위기가 굉장히 증폭되는 상황 속에서 2017년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7월달에 베를린 구상을 발표를 하면서 한반도 내에서의 긴장 완화를 하기 위한 노력들. 이런 것들은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저는 있습니다.

[앵커]
배 교수님은요?

[배종호]
일단 남북관계, 북미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은 높이 평가받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북미 정상이 전후 처음으로 만났지 않습니까?

역사적인 일이고 또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서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직접 평양 시민들을 향해서 연설한 굉장히 역사적인 사건. 이 부분은 높이 평가해야 하고. 하나만 더 얘기하면 역시 코로나19 방역, 이 부분을 높이 평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전 세계에서 인정을 했고 특히 자기 과시에 굉장히 예민한 그런 트럼프 미국 대통령마저도 좀 도와달라 했고 세계 30개국 정상들하고 직접 통화를 했어요. 그래서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의 비결이 뭐냐 해서 코리아 시크릿은 뭐냐고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이런 걸 통해서 우리나라가 세계 중심 국가에 우뚝서는 그래서 국민들의 자존감이 굉장히 높아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은 아무래도 탕평, 협치, 국민 대통합. 아시겠지만 촛불혁명의 명령에 따라서 적폐청산은 불가피한 그런 것이었죠. 그렇지만 적폐청산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촛불과 태극기가 대립하는 그런 모습. 그래서 앞으로 국민 통합 그리고 여야 협치, 그리고 또 과감하게 다른 진영의 인사도 쓰는 그런 탕평이 기대가 됩니다.

[앵커]
취임 3년째 민심은 어떨까요. 이번 주 지지율을 잠시 그래픽으로 보시겠습니다. 긍정이 71%, 부정 21%로 갤럽여론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대개 국정 후반기로 갈수록 힘이 빠지고 레임덕까지 오고는 하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에 비해서도 V자 반등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어떤 요인이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보십니까?

[김형준]
굉장히 이례적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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